사랑스러운 푸바오가 래미안갤러리에 나타났다. 3월 17일(일)까지 래미안갤러리에서 바오패밀리와 함께하는 래미안 나들이 전시가 진행된다.푸바오는 2014년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첫 새끼로, 대한민국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로 대한민국이 푸바오 앓이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푸바오의 귀여운 일상을 담은 도서 ‘푸바오, 언제나 사랑해’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며,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아쉬운 이별에 푸바오를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에버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늘었다고 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IFLA) 주관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서 문화·도시 경관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목) 밝혔다.출품작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 외부 조경 공간인 네이처갤러리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돼 현재 77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IFLA 시상식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올해 세계조경가협회상에는 문화·도시 경관 부문을 포함, 총 10개 부문에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올해 주요사업으로 내년 광주서 개최되는 IFLA(세계조경가협회) 연계 국제 행사를 강화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한중일 심포지엄을 재개한다.한국조경학회가 지난 25일(금)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6차 집행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중일 심포지엄, IFLA 세계총회 등 학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에 대해 다뤘다.우선, 국제분과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연기된 제17회 한중일 심포지엄이 ‘문화와 자연 유산: 삶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염병 팬데믹과 기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30년 만에 광주서 다시 개최되는 2022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세계총회에 근대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오래된 주제이자, 최근 들어 더욱 절실해진 ‘조경의 공공성’이 다시 소환된다.2022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광주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58회 세계조경가협회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7일(수) 한국조경학회사무실에서 진행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조직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세계총회 주제 및 일정 등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55차 IFLA(세계종경가협회) 세계총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디자인에 의한 회복탄력성’ 이란 주제로 개막 이틀째인 19일 한국팀에서 신현돈 서안알앤디조경디자인 대표의 '청계광장의 탄력성' 외 2개 프로젝트가 수상했다.신현돈 대표는 ‘청계광장의 탄력성’으로 최고상인 Outstanding Award를 받았다. 가작인 Homourable Mention은 ‘부산 W-Ci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지난 4일 방콕 LHONG1919에서 갈라쇼및 시상식을 가지고 아태지역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 상을 신현돈서안알앤디 디자인(주) 대표이사 에게 수여했다.세계조경가협회에서 루미너리(Luminary) 상을 새로 재정한 이유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조경전문가의 성취와 작품을 시연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이다.루미너리어
‘2022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1922년 서울·경주 총회에 이어 두 번째다.광주시와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FLA 이사회’에서 2022년 IFLA 세계총회 개최 도시로 광주광역시를 확정했다고
지난 8월 29일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어워즈에 한국인이 선정됬다. 본 협회는 바로 수상자에게 서면으로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상의 주인공는 바로 신현돈 주 서알앤디 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앞서 신대표는 작년 2016 터키 안탈라이 엑스포에서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한국팀으로 참가해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되었고, 2
“학회 고유기능인 조경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의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전국조경학과연합 결성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 등 학회발전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지난 24일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서주환 한국조경학회 학회
2015 세계조경가협회 아태지역 총회(IFLA 2015 Asia Pacific Congress)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누사틍가라바랏 주 롬복 섬에 있는 샌토사 리조트에서 개최된다.이번 총회의 주제는 개최지 롬복 섬과 잘 어울리는 ‘화산경관과 산악지역의 미래(VOLCANOSCAPE and the future of MO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조경문화제’는 27일 ‘제7회 대한민국조경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1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28일),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로 마무리 하게 된다.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기간에
‘제11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곽은비・배가희(서울시립대)의 ‘School Town’과 김건・박성경・정혜림(경희대)의 ‘구들장 저장소 모으고 베풀다’ 등 2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재)늘푸른에서 주최하
존경하는 한국조경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서울대학교 교수 김성균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그간의 30년간 학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사)한국조경학회 제22대 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국조경학회 국제담당부회장, 국제담당이사 및 상임이사, 조경직제추진위원, 여름조경학교장, 컴퓨터응용연구회장, 공원연구회장, IFLA 이사 및 한국대표
김진엽 송산엘앤씨 대표 공적사항 1996년 ‘조경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경건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를 발족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조경분야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조경건설업 선진화 방안연구 등에 적극참여해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정민정외 3명의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와 주소희외 3명의 ‘1.44㎡ 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가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사)한국조경사회‧(재)늘푸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환경조경대전은 &lsquo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조경사회 그리고 (재)늘푸른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조경대전’ 공모요강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는 ‘열린 정원’이라는 주제 하에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이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진행한다. 출품 부문 ▲설계부문 ▲계획R
선유도공원이 1년 반 만에 또다시 건축물로 둔갑했다. 지난 2월 5일자 동아일보 1면과 8면에 실린 ‘전문가 100명이 뽑은 한국현대 건축물 최고와 최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유도공원을 최고 건축물 3위에, 광화문광장은 최악의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당당하게 보도했다. 선유도공원과 광화문광장을 건축가들이 한국현대 건축물로 선정한 것이다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제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최소현ㆍ오지운ㆍ이영미(경희대)의 ‘Green Bumper park’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공모전’은 지구도시 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과 해결방안에 대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환경문제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공동주최하는 ‘2012년 제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경계의 풍경, 그 경계를 너머’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공모는 ‘경계의 풍경, 그 경계를 너머’라는 주제하에 ▲도시와 주변 자연녹지의 경계 ▲도시기반시설의 경계 ▲도시기반시설의 경계 ▲사적공간과 공적공